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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사담당자 40% "내년 채용시장 올해와 비슷할 것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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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사게재일 : 2020.12.20출처 : 뉴시스조회수 : 0

[서울=뉴시스] 고은결 기자 = 국내 기업 인사담당자 10명 중 4명은 내년 채용 시장이 올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했다.

잡코리아는 국내 기업 인사담당자 458명에게 '2021년 예상하는 채용시장'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, '올해와 비슷할 것'이라 답한 응답자가 40.4%로 가장 많았다고 18일 밝혔다.

이어 '올해보다 나빠질 것'이라는 답변도 39.7%로 많았다.반면 '올해보다 좋아질 것'이라고 예상한 응답자는 19.9%에 그쳤다.

내년 정규직 직원을 올해보다 더 많이 채용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47.6%가 '올해보다 더 적게 채용할 것'이라고 답했다. '올해와 비슷할 것'이라는 답도 34.5%였다. '올해보다 더 많이 채용할 것'는 답은 13.8%에 그쳤다.

정규직 직원을 올해보다 더 많이 채용할 것이라고 답한 인사담당자들은 그 이유로 '내년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높아서'(65.1%, 복수응답), '코로나19 종식에 대한 기대가 높아서'(63.5%) 등을 꼽았다.

'올해 채용을 많이 하지 못해 내년에 정규직 채용이 증가할 것 같다'는 답변도 55.6%였다.

반면 '내년 정규직 채용이 올해보다 적을 것 같다'고 답한 응답자 중 '코로나19 종식'과 '경기회복'에 대한 기대가 낮기 때문이라는 답변도 각각 76.6%, 62.8%였다.

'기업 경영여건이 좋지 않기 때문에'(46.3%), '인공지능 시스템의 도입으로 업무량이 줄어서'(22.9%), '사업축소 및 인력 감원을 계획하고 있어서'(19.7%) 채용이 감소할 것 같다는 답변도 많았다.

한편, 인사담당자들은 내년 HR 분야에서 주목받을 이슈로 재택근무의 확산을 가장 많이 꼽았다.

내년 HR 분야에서 어떤 이슈가 주목받을지 물어본 결과, '재택근무(원격근무)의 확산'(복수응답)을 꼽은 인사담당자가 36.0%로 가장 많았다.

'유연근무제의 확산'(22.9%), '언택트 채용의 확산'(20.1%)을 꼽은 인사담당자도 많았다.

이 외에도 ▲희망퇴직 등 인력 감원 증가(14.6%) ▲대기업 젊은 임원 증가(13.3%) ▲신입인턴(채용연계형 인턴) 도입 기업 증가(12.9%) 등 이슈가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했다.

◎공감언론 뉴시스 keg@newsis.com <저작권자ⓒ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. 무단전재-재배포 금지.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