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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! 박혜미 입니다!
| 관련직종 | [생산/제조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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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작성자(출처) : 박 ** ID(출처) : Gp **** 등록일 : 2021-09-22 조회수 : 4090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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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성장배경] 아주 어린 시절부터 저는 재봉틀을 머리맡에 두고 어머니의 미싱소리를 들으면서 자라왔습니다. 손바느질부터 시작해 자연스레 옷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, 중학생이 되어서는 어머니의 수선일을 도와드리며 재봉틀과 친해지기 시작했습니다. 패션과 그림 등 예술분야에 관심이 많아 이것저것 만들며 손재주가 좋다는 칭찬을 많이 받다보니 점점 더 옷이 좋아졌습니다. 고등학생 때 패션 쪽으로 진학을 결심, 이론보다 실무를 더 선호하였기 때문에 다양한 실기 수업을 받고 싶어 전문학교로 진로를 결정했습니다. 진학 후 1년동안 여러 수업들을 들으며 스스로 만든 옷들로 개인잡지 작업을 진행해보기로 결심하였고, 휴학계를 낸 뒤 함께 수업을 듣던 마음이 맞는 동기와 둘이서 개인잡지 작업을 시작했습니다. 그 과정에서 여러 시행착오를 겪고 다양한 경험을 해본 뒤 만족스럽게 작업을 마치고 2학년으로 복학 후 졸업을 하였고, 이후 알바와 여러 일을 하며 사회를 경험하였습니다. [성격] 조금은 진부하다 생각하실 수 있지만, 매사 꼼꼼하고 성실하며 책임감을 갖고 임합니다. 정리하는 것을 좋아해 일을 시작하기 전 모든 준비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는 편이며 맡은 일이 있으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완벽하게 마무리하려고 노력합니다. 또한 주변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편으로 평소 일을 할 때에도 동료간의 관계가 좋은 편입니다. 한가지에 파고들어 주변을 잘 못 본다는 야기를 듣기도 하지만 그만큼 집중력이 좋습니다. 메모하는 것을 좋아하며,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이해가 될 때까지 질문하고 짚고 넘어가는 성격입니다. 실수하더라도 빠르게 인정하고 다시 질문, 확인하여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노력합니다. [경력사항]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않아 중학교 때부터 알바를 시작해왔습니다. 부모님께 부담을 드리고 싶지 않아 스스로 결정한 일이었고, 덕분에 고향을 떠나 홀로 시작하는 서울생활에도 큰 부담없이 출발했다고 생각합니다. 서빙을 시작으로 의류매장, 웨딩드레스샵까지 여러 서비스업을 경험하며 손님을 대하는 방법과 사람들의 성향, 취향, 기호를 알아가는 법을 배웠습니다. 또한 타겟층을 대상으로 어떠한 마케팅을 펼치는지와 어떠한 제품들을 선별하는지 등 운영에 관련한 부분들도 배웠으며, 제가 원하는 것은 운영보다는 실무를 중심으로 한 직업이라는 것을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. [업무능력] 실무학교를 졸업하여 어느 정도 재봉틀을 다룰 줄 알고 있으며, 의상 패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가 있습니다.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. [지원동기 및 포부] 의류 관련 업종에서 일하며 판매보다는 제작의 현장에서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직접 생산되는 과정에 종사하며 더 자세하게 그 과정들을 배우고 싶습니다. 일하는 곳에서 함께 할 직원을 채용할 때 우선으로 봐야 할 것 중 첫째는 맡은 일에 대한 책임감과 성실함, 둘째는 배우고자 하는 의지, 셋째는 그에 맞는 적성이라고 생각합니다. 저는 위 세 가지를 모두 가지고 주어지는 일에 임할 자신이 있습니다.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 이상입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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